지난번 통장에서 4만원을 찾은 싼타페.
( 지난번 댓글에 끽연 들어간거 재미있게 봤습니다 -_-^ )
그런데. 선생님은 보이지 않고,
결국 난 그 돈을 쓰기 시작했다.
결국 지금 상황은 1만원 남은 상태.
나는 어머니에게 회비 ( 사실 거짓말이다. -_-... 1월달에는 안다니므로 돈 매꾸기 작전이다. )
를 달라고 했다.
7만원을 받으면 4만원은 다시 은행에 넣어놓고
3만원은 남은 1만원과 합해서 선생님깨 낼 예정이였다.
그.러.나
이 계획이 심각한 위기에 쳐했으니
바로 어머니가 회비를 안낼려고 머리를 굴린 뒤
내가 다니기 시작했던 날짜가 십 몇일 이였으니 지금 그만 두면
회비를 안내도 되겠다는 것!
가슴이 철렁..~
나는 설득을 해봤지만. ( 어머니는 공부를 주장한다 )
어머니는 끝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으셨고
나는 7만원이라는걸 빨리 마련해야 될 상황에 처해졌다.
세벳돈 내가 가지는것도 아니고
내 한달 용돈은 3만원이니.....
어떻게 빠른 시일내에 해결할수 있을지......
나메님이 빌리셨던 1만원을 돌려 받아도
갚아야 할돈은 6만원.
상당히 문제점이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