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의 나 -_-

초기에는 뭔지도 모르고 적대장만 쓰러뜨렸다가 경험치는 날려먹고..
(힐 쓰면 경험치 오르는것도 몰랐다는. -_-)
시나리오8때 엘윈이 하이랜더로 되었다.. 여기까지는 그런데로 괜찮았다....
그저 신나서 얼쑤절쑤 했는데.. 비밀시나리오도 모르고 있었다.
그저 싸우기만 하다가 12 시나리오까지 갔다.
(사실 11 시나리오에서 미치는줄 알았다. 그래서 적들 무시하고 랑그릿사를 얻었다. -_-)
신이 나서 이렇게 나가자! 하고 했는데..
12 시나리오에서 시작할때 이 상황이었다. -_-;
(솔직히 그때의 나는 이정도로도 깰수 있다고 자신하였다.)
(빛의 후예다. -_-;)
엘윈:하이랜더 lv7(cc2)
헤인:[뭐였겠는가. -_-]소서러 lv5(cc1)
리아나:프리스트 전[악. 직업이름 까먹었다. 발키리 소환 가능]lv9(cc1)
쉐리:호크로드 lv3(cc1)
키스:호크로드 lv5(cc1)
레스터:[얘가 제일 부진했다.]갸프덴 lv7 (cc?) 즐. 0이다.
아론:[하하.; 처음 만날때 얘는 로드쪽으로 갔다. -_- 기본 cc2 -_-]하이로드 lv2(cc2)
이랬으니.. 어떻게 됬겠는가.?
자.. 처음에는 리아나가 발키리 소환하고
레온을 조금 잡아주고 잘 했었다.. 그 러 나..
20턴이 지나고 다크프린세스(라나)의 출현. 이때는 적이기 때문에 -_-
피닉스2마리 끌고 와서 괴롭혔다. 그 피닉스들은 또 박쥐를 부하로(-_-)
끌고와서 비병유닛이 없던 지라.. 패배하였다. -_-
뒤쪽 시리즈는 살아남았지만.. -_-
엘윈이 달려나가서 싸웠다. 피닉스를 1마리 잡으니 전의 활약에 기대를 발하였는지
나이트마스터가 되었다.
이제 동등하다! 하고 싸우려는데.. 레온의 공격.. 아.. 체력 7 남았다. 레온은 체력 9.;
다음 레아드의 로얄랜서의 공격. 엘윈 다이.. -_-
화가나서 다시 했다. -_- 이번엔 키스와 쉐리는 피닉스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서 잡아내는 역할,
엘윈팀은 드라군으로 발리스터들을 쓰러뜨리는 역을 맡았다.
아. 오른쪽 발리스터들은 아론팀의 파이크스로 전멸시키려 했다.
아론은 막강한 방어력이 있어서 6턴만에 성공. 엘윈쪽은 10턴만에 성공했다.
방어력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_-
아론쪽은 힐도 하면서 잘 버텼다.
엘윈(드라군 전멸)에게도 가끔 힐을 주었다.(계속 주고 싶지만 범위가..중간에 적들이 막고 있었다.)  
키스와 쉐리는 끝까지 와서 쏘는 발리스터들 때문에 좀 짜증이 났지만 발리스터를 전멸시키고..
라나가 출현. 병력이 많이 남았었다. 그러나..;
라나의 무서운(이 당시의 나한테는 무서웠다. 한번에 체력 3을 깍아버리는 위력)메테오가
나에게 강충격을 주었다. 엘윈체 3 깍이고, 다 깍이고
로얄랜서들이 와서 아론의 파이크스들을 전멸시키기 시작했다 -_-
이때 엘윈의 드라군이 모두 소생하여(이런일 없다.)
이때 엘윈은 도망치기에 바빴다. 좀 사태가 진전이 된듯 보여 엘윈을 내놧는데..
따로 세이브도 안했는데..
죽었다.
보낸 상태에서 세이브를 했는데..
그래서 난 다시 데어랑그릿사를 처음부터 한 것이다.

그리고 나를 도와준것은..;
겨우 9시나리오에서 찾아낸 룬스톤.
14시나리오 이멜다랑 싸울때 고생했는데.
적들의 메테오를 잘 응용하니 헤인이 소환한 프레이아가 빛을 발하였다. 우후후.
2에서부터 노가다와 함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
[2부에서]

※ [2004-01-22 14:44] 신선님에 의해서 게시물이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