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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홋! 드디어 1장의 시작이다. 어찌어찌 하야 네갈섬에 도착하는 쥬리오군! 토바이는 갑자기 착해졌다. 기다려 주겠다니...후훗, 아빠가 그렇게나 무서웠던가...일단 1장은 무난하게 진행된다. 별로 할것도 없고..움직이는 거리도 짧은 편이다. 배에서 내리면 밖으로 나가자. 다음 마을로 가는동안 몇개의 이벤트를 보는데 그냥 계속 전진해도 되고, 토바이에게 갔다가 와도 된다.
1장에서 가장 어려운 관문인 폰독수리가 드디어 등장한다!! 거의 보스와 비슷한 난이도를 지닌 몹이다. 방법은 없다. 계속 깨지는것 뿐.....어찌어찌 하다보면 이긴다. 훗...
@공격의 핵은 크리스이다. 크리스가 죽으면 다시 도전하자. 쥬리오도 운좋게 잡을때가 있으니 전공-전공-전공-전공으로 두자. 크리스도 전공-전공-전공-전공 으로 두는게 좋다. 어짜피 쥬리오 회복시켜 봤자 필요없으니 말이다. 크리스가 죽을만 하면 회복-회복-회복-회복 으로 설정을 바꿔가며 도전하면 승리할 수 있을것이다.
다음마을에 도착하면 드디어 채플이 있다. 크리스는 채플에서 마법을 배우는데, 레벨업에 따른 마력으로 마법을 배운다. 추천하는 마법으론 "진공검" , "슬립", "부활" 이고 나머진 마음대로 해도 좋다. 텔레포트와 투명인간은.....글쎄..별로 쓸일 없더라. 아~ 그리고 사피도 사라..계속 사피사피 해서 지겹겠지만, 절대 놓치면 안된다.
모두와 대화하고(대화는 필수!) 마을을 나서자. 북쪽이다. 마을 밖의 나무들 사이를 빠져나오면 약간의 공터가 있는데 북으로 가면 탄광이고 동으로 가면 샤리네다. 북쪽에 보초가 한명있으니 말을 걸면 친절히 가르쳐 준다. 대충하고 마법의 거울보러 가자.
@샤리네마다 도서관이 있고 재미있는 책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자.
거울 다 보고 마을로 돌아가자. 마을이 모두 이름이 같으니, 항구와 케빈마을로 지칭하겠다. 항구까지 갔다가 다시 케빈마을로 와서 케빈할아버지와 대화해도 되고, 그냥 케빈할아버지와 대화해도 된다. 어쨌든 탄광으로 가자.
탄광은 3층이고 밑으로 내려가려면 엘리베이터를 쓰면 된다. 몹도 없고, 레일만 따라가면 길이니 별로 힘들지 않다. 어쨌든 제일 아래에 도착하면 진흙늪이 있다. 그럼 보석을 찾자.
@서장의 화이트스톤 찾기, 1장의 진홍의 불꽃 찾기, 그리고 2장에서도 그러한 이벤트가 있다....열심히 하자 --;
나가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진행법만 알려주겠다.
@진흙더미에 가서 메시지를 확인하고 진흙늪 가운데의 섬에 갔다가, 다시 진흙더미로 가고, 시키는대로 했다가, 다시 진흙더미로 가고, 사람들과 얘기하고, 동굴을 탐사한 후 다시 사람들과 얘기하면 된다. 휴....길군, 탐사의 힌트를 하나 주자면 북서쪽이다.
이제 1장도 거의 끝나간다....는 아니군. 항구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착해진 토바이가 치타로 가는길에 내려준다. 역시 착해졌다. 계속 치타로 가도 되지만 토바이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 한번 뒤로 돌아가봐도 된다. 01에서도 말했듯이 뭔짓을 해도 상관없다. 어짜피 얼마 하지도 못하니까(후훗)
@치타로 가는 도중 행상인을 하나 만나는데, 불꽃의 단검을 사서 쥬리오에게 주자. 그것만 있으면 폰독수리도 어찌어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환전은 절대금물이다. 어짜피 마을에서 다 파니까 환전하지 말자. 환전율은......1:13이다..완전 도둑놈이라 할 수 있다.
치타에 도착하면 피난민들을 볼 수 있다. 주점에선 따끈따끈한 삶은 계란을 판다. 1피아다. 비싸다. 마을밖으로 나가봐도 기다리라고만 한다..어찌해야 하는가? 바로 아까전에 봤던 이상한 피난민을 찾아야 한다. 북동쪽의 해안가에 있다. 해안에 잘 붙어서 가자. 떨어지면 처음부터 다시 가야 한다. 알프라는 이상한 사람과 마을 밖의 병사들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 지나갈 수 있다. 편안하게 레벨올리며 길을 나서자.
@다음 마을도 환전율이 엉망이니 여기서 환전하는것도...다음마을은 1:14이다
네르바에 도착하면 정발 쑥 재배 농장이 되어있다. 사람들과 모두 대화해야 하며 동쪽끝에 있는 노인과 대화해야 한다. 어쨌든 대충하고 남쪽으로 빠져나가자.(음...모두 대화할 필요는 없었던거 같기도 하다..아 그리고 사피는 사 모으고 있겠지??)
@즐거운 이벤트하나...세이브 해놓고 리더를 바꿔가며 한번 감상해보자.

죽죽 가다 보면 행상인 하나 만나고, 로디도 만난다. 어쨌든 계속 가자.
@로디랑 만나기 전 숨겨진 이벤 하나

아......상당히 긴 여정 끝에 마을에 도착했다. 일단 이벤트..
@리더를 쥬리오로 한다음, 튜엘의 도구점에 있는 벽난로(그림참고)로 가보자. 도중에 어부를 만난다든가, 아포카 할아버지와 대화 한다든가 하면은 이벤트가 실행이 안되니깐 곧장 가봐야 한다.

모든 사람들과 대화해가며...이 마을에서의 스토리 진행 이벤트를 모두 감상하자. 그리고 갑자기 피곤하다고 징징거리는 일행들...여관에서 하룻밤 자기로 하는데..자, 일어나면 쌍룡검문소로 가자.
@영전3에서 몇번 없는 잠자는 광경이다...이녀석들..정말 대단한 체력이다. 그렇지 않은가??
쌍룡계곡 검문소에 도착하면 이벤트가 일어나면서 "루레"라는 노인이 일행에 들어온다. 상당히 강력하다. 어쨌든...1장의 끝이다.

위의 사진자료들은 http://tloh.id.ro/ 에서 퍼왔으며, 내용도 일부 참조된 것입니다..사실 내용은 직접 쓴것과 수많은 영전사이트들의 내용을 합친거라서..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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