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하치 : 므흣흣~
사레이드 : 두근- 두근- (심장이라 불릴만한 무언가가 뛰는 소리)
헤이하치 : 저쉑히는 남자를 보든, 여자를 보든 언제나 두근거린디야.
샤레이드는 자신이 변태로 몰릴 것을 짐작하고는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그런데...
헤이하치 : 우억! 낭심을 치다니..
샤레이드 : -_-)ㆀ
실수로 잡기가 나갔고, 헤이하치의 낭심(횡재라고도 하죠.)을 잡아버린 것이다. 영락없이 변태로 몰리게 된 샤레이드.
헤이하치 : 변태는 남자들의 적!
뭔가 착각하고 있는 헤이하치.
그러나 그는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
자신이 게임 시작때 더욱 음흉한 웃음을 흘렸었다는 것을...
※'약간'의 첨부와 '약간'의 수정이 가미된 픽션입니다. 실제와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