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졸업을 했답니다.
여기 저기 계란이 날라다니고;
밀가루가 날라다녔지만.
저랑은 상관이 없더군요 ;ㅂ; 후훗;
기나긴 교장선생님의 연설
그리고 총 동창회 선배님들께서 오셔서 축하한다는 또 다른 연설을
듣고 나서.. 한 30분정도? 쯤 되니깐..
졸업식이 끝나더군요..
그냥.. 멍하더군요
"내가 졸업한건 맞나?" "이제 뭘하지?"..
뭐 그런 생각만 들더군요;
그리고 졸업식날에는 "사진"을 많이 찍는게 좋답니다^^
저기서 찍으면 끼고 여기서 찍으면 끼고 ^^
좋은 추억이 되는게 졸업식날의 사진이랍니다 ;ㅂ;b
많은 추억들을 가져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