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TV 를 가만히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코피가 흐르기 시작해더군요....

코피를 침대에 안흘릴려고..

( 부모님 침대에 코피 흘렸다가... .빨래 내가 하게되면............ )

삼킬려다가 기침 나오는 바람에 결국 입에서 피를 토했습니다 -_-..

머리가 아파서 누워있다가 컴퓨터를 켰다는...

요즘 잠을 충분히 못자거든요....

대략 밤의 일과를 말하자면

11시 까지 누워서 독서.

잠이 오면 껌 씹다가 뱉고 난뒤 자고 안오면 컴터를 킨다.

( 이상하게 전 풍선껌 2개를 입에 넣고 난뒤에 보면 서서히 졸리기 시작하더군요... 하핫.. )

1시 까지 소설 수정 또는 채팅방에 들어가 잡담을 나누며 소설 수정

( 실피에 올리는거 말고 따로 수정을 가한답니다.

문제점 지적해 주신거 + 이상하게 보이거나 부족한 부분 보충. )

2시 까지 간단한 게임 ( 삼국지 8 pk or 삼국지 9 pk or 히어로즈 4 or 에이지1 or 스타 ) 을 하거나

스타 맵 제작 ( 5% 완성입니다... 맵 구조하고 출발 부분 트리거가 덜 들어갔습니다... )

에이지 1 확장 맵 제작

( 에이지는 스타에 비해 기능이 적어서 단순하면서도 어렵게 만든다는. 가장 큰 맵으로 10% 완료 )

이런식으로 가면 3시에 잠을 자는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4시 ~ 7시에 깨어난답니다...

숙면 부족이죠... 수험생도 아니고.... 쩝...

스스로 힘들다는 말밖에 반복 못하겠군요...

P.S : 명찰그림... 부담 스럽죠.? 그래도 냐옹님보단 덜 부담 스럽다고 느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