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고 난뒤에 바로 잠이 들어버린 산타페 -_-;;
깨어나 보니 저녁 9시.
2시간 밖에 못잤다.
어머니가 오랜지를 사오셨는데.
오랜지를 내 입에 넣어주는 어머니의 손에는
정성과 안타까움이 남아 있는듯 했다.
어제 엄청 울고 나서 오늘 7시에 일어나 보니
어제보다 열은 덜했고,
어쩄든 나은게 아니라 병기운이 약간 남아 있었다.
소설이야. 미리 써놨으니 -_-;;
미리 써논거 올리면 된다지만...
계속 이 병이 지속되면...;; 하핫;;
오늘 학교 끝나자 마자 병원에 가봐야 겠다.
P.S. 내 아이디가 Death 라는 것에 대해서 딴지 걸지 마시오 -0-.
( 지금 이 글씨도 조금 흐릿흐릿 하게 보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