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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야들야들한..XX

2004.03.05 06:17

眞아수라 조회 수:525

국어시간
밥을 처먹고(-_-)식곤증과 싸우던 용사(-,,-)일행은 국어교사를 처음
대면케 되었다.한참 수업과 개X랄(-_-)에 열중하던 용사일행들은..아주 강력한
발언을 듣게 되었다...

샘(이름이 아님-_-):(한참 헛소리 하는중)내려오는 눈꺼풀은 항우 장사도 막을수 없는데 말야.
항우장사 알지?항우장사
몇몇 띨방이들:(자고 있었는듯 흐리멍텅하게 샘을 처다본다.)
샘:몰라?힘센 장사말야 유방과 항우
아이들:유방(-_-)이라는 소리에 잠이 번쩍.
샘:항우가 장사지 유방은 야들야들해서 말야.
아이들:(뭔가 커다란 오해가 있는듯.)+_+
샘:(매우 당황)으..흠흠..자 이제 수업 마치자(현재 수업끝까지 3분전)
자 반장.

임시반장(그러나 이미 한 아이들은 그에게 반장직을 덮어 씌웠다.):차렷,경례
아이들:반갑..아 아니 수고하셨습니다.







p.s
샘:야, 내가 이름 가르쳐 줬냐?
아이들:(도리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