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의 압빡에 못이겨 메플을 하던중., (실제로는 본인이 빠져버렸다..)
커닝으로 가서 열심히 주황버섯을 잡자~
그런데 옆에있는 어떤 도적놈이..
'아 씨바 법사새끼왔네. 근데 존나 허접이다.'
씨바.. 개인정보 얼른 들여다봤더니..;; 씹쌔끼..15네..;;(전 18..;;)
뭐라나..;; 제가 한마디 날렸죠, '꼴에 그런말 하기는.'
ㅎㅎ 바로 반말이 들어오더군요. 인신공격이 쉽게 들어가는걸로 봐서는..
꼬락서니가 완전.. 초딩!! 그러나.. 중딩이라고 주장하는..
뭐 지가 본캐가있는데 길원들을 모아서 인기도 수모를 시키겠다나?
그래서 한마디 날렸습니다. '너네 길드는 너같은 개매너도 뽑냐?' 라구 날려줬죠.
ㅎ, 재밌더군요. 인간하나 놀려먹는게. 그니까 그놈이.
'아무리 그래도 너같은 허접은 안뽑는다.' 라고 주장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후훗. 나같으면 차라리 너 같은놈대신 초보자직업으로 40까지 올린사람 뽑겠다' 라고 했습니다만.
후후. 뭐 전번을 불라나..? 바보자식. 욕빨도 안따라주는게.
전화비가 아까워서 말 안했습니다. 후훗. 매플에는 귀여운짓을 하는 년놈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메플이라 그런지.. 전에도 그딴놈이 하나 있어서
35짜리 헌터를 접었건만. 그런놈들은 왜이렇게 많은건지.
메플이 개선될 필요성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