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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지금은 새벽 4:28분 =_= 여기가 어딘지 혼동속에서 누워잇다가 추위를 느끼고 컴퓨터 쪽으로 걸어왓다. 내바지위에서 자고잇는 우리집 강아지를 보앗다. 컴퓨터 쪽으로 걸어가서 컴퓨터를 실행해 보앗다. 내가 가장 하고싶은 게임을 떠올려 보앗다. 막상 잠도 안오는데 에잇 왜 할게임도 없는거야.젠장 젠장!!!...차라리 이럴바엔 귀신이랑 쎄쎄쎄나 하고 싶다... 정말 할짓 없어......... 흑흑흑
근데 갑자기 생각 나는 게임은 제노에이지+ 이다. 이건 내가 어제 예기 햇지만 욕심 부리고 오매틱 으로 에딧 해놧다가 완전히 망쳐논 게임이다. 서러워...서러워 =_=! 나는 할까 말까 할까 말까 생각하다가 다시한번 시작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켜봣더니 처음부터시작!! 마우스로 쪽!! 내 눈에 들어오는 글자는 이렇게 보엿다 "너무 쉬워요!" "중간일세" "이건 어렵다" 여기까지 읽다보다 또 하나의 글씨가 내눈에 들어왓다. "(헬)무지 어렵다!" 나는 한번도전해 보앗다. 근데 이게 어찌된일인가 시작하자마자 소운을 위쪽 2명의 병사한테 보내놧더니 한턴 지나자마자 죽어버렷다. 나쁜놈들 다굴치고..(젠장 겨우 일반병 두명한테 죽다니 ㅠ_ㅠ) 나는 엄청 난 슬픔의 압박에 잠겨 속으로 한마디를 하고잇엇다.  
이거나 먹어 =_=.....t(=_=t) 그이름하여 따블 손가락(가운데) (&^ -^)//....이짓을 하고 나니까 또 내가 너무 한심해졋다...내가 지금 혼자서 머하는거지...이건 설사 자폐아증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보앗지만 그냥 생각 하지 않앗다. 왜냐면 나는 지금 무지 무지!!!피곤 하기 때문이다...오늘은 나무 심는 날 그러니까.
오늘 퍽퍽 놀고 내일 학교 가야지. ㅠ.ㅠ 그래서 오늘 이날이 12시간이 1년이 엇으면 좋겟다..맨날 생각하는 것이 학교가 싫어. 공부는 누가 만들엇지. 중얼...중얼....혼자서 쌩쇼를 다하고 나서 다시한번 컴퓨터 모니터를 보앗다. 리블..이엿던가? (이젠 케릭터 기억도 안나는 구만..)
아까 리블을 우리면 병사 뒤쪽에다가 배치해놧는데.. 풀포션을 얻엇다. 이런 행운이 ~~~
그리고 우리편 병사 두명중 한명이 적편한테 다굴맞아서 죽엇다... 나는 저놈들 내가 죽여줄게 하고 저리로 가서 피가 별로 없는 녀석을 한방 때렷다. 그런데 나오는말. MISS(미스) 헉!! 나는 잠시 혼동에 빠졋다. 내가이렇게 운이 없을줄이야....그래도 나는 안심이 되엇다. 왜냐 하면 어차피 울편 기사가 피가 없는 기사를 죽여 줄게 뻔하다고 생각햇다. 그래서 이번엔 나우테를 다리쪽에다가 배치 해노코 턴을 넘겻다. 맨처음엔 마법사 할부지가 울편 기사한테 힐을 주고 나서 울편기사가 움직엿는데...
나는 보고잇다가 정말 화가낫다...왜냐하면 울편기사가 내앞에잇던 피 없는 적병사를 공격 하긴 햇는데 나오는 말.... MISS(미스-_-+뿌직)정말 황당햇다. 그리고..적편기사한테 맞아서 죽엇다. ㅠ.ㅠ.;
다음턴이 되자 나우테스만 남은 나는 게임할 의욕을 잃어 버렷다. 그래서 속으로 외쳣다. 안해!!!제노에이지+ 안해 안해!!!나에게 2번이나 아픈기억을 심어주다니..!!!!!! 라고......그리고...지금 들어온 것이다.. 어 4:55분 이군... 나한테 게임 추천해 줄 사람 꼬리말 달으세요..(//^ -^)// 에이 심심해...
나는 이만 귀신과 쎄쎄쎄를 하며 새로운 게임을 찾아 보겟노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