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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늘 정말 피곤한...

2004.06.11 08:02

미친엘프 조회 수:671

...오늘은 신체검사=할일없이 노는날 이었습니다.
잠을 자려 하는데...무언가 아스트랄한 거대한 기운이 나의 머리를 압박할 정도로 피곤했다죠.
한번자면 반나절은 잘 것 같은데...주체할 수 없는데...
고맙게도 친구가 깨워줌으로서 그 위기(?)에서 벗어났죠.
단...그 깨우는 방법이란게 나의 등을 이빨로(참고로 그녀석의 이빨은 무지 날카롭죠.)
콰악! 깨무는 것이랄까...
덕분에 !@# 하고 #%^^*? 했지만...
아아...오늘은 왜이렇게 피곤했는지...
하여간 뭐...그런 날이었습니다.
어느때와 다름없는 신체검사일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