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친구와 함께 TCP/IP로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를 같이 즐기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저는 아마존을 키우고 있는데..
역시 아마존은.. -_- 사기 케릭 같이 느껴지네요..
-_- 몹들이 단체로 눕는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짓기도 하지만..
가끔은.. 시시하기도 하더군요.. 물론 아직 헬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막상 헬을가면.. 너무 적들이 쎄서.. 짜증만 나고..-_-
나메로 가면.. 너무 쉽고...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엔.. 어떤 케릭이 즐겁게 즐기기 좋은 케릭이라고 생각하나요?
전.. 팔라딘은 어떨까 하는데.. 예전에.. 너무 어이 없이.. 나메에서 자주 눕는둥..
-_- 돈 떨구고 경험치 떨구고 계속 그러다.. 포기한 경험이 너무 많아서..
요즘에는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