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 Aspire군 입니다 -ㅂ-;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여러가지 노래들을 널리 알리고자~ 이기도 하고 음악에 관한 잡다한 예기를 쓰기 위해 음악 캠프라고 어처구니 없는 제목을 명분삼아 써봅니다 그냥 음악 감상한다 치고 봐주시길.. 그럼 시작 할까요? 오늘의 첫번째 곡은 라파엘(Raphael)의 추풍의 광시곡 (秋風の 狂詩曲)입니다 제 감상평은 이렇습니다 처음 들어 볼땐 시시하다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듣다 보면 이상하게 듣기 좋아지더군요 그렇습니다 그게 이 음악의 매력입니다~! 게다가 가사를 보면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느낍니다 아 슬퍼라; ㅜ.ㅜ 그럼 즐감 하십시요~ (추신: 음악에 관한 느낌은 사람마다 틀리죠 하지만 이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태클 심하게 걸지 말아주세요 약간의 태클은 허용;)
風が木の葉の色を變え 琥珀を纏えば
카제가 코노 하노 이로오 카에 코하쿠오 마토에바
바람 불어 단풍들고 호박 덩쿨이 얽히면
響き渡る正午の鐘に 告げる片思い
히비키 와타루 쇼오고노 카네니 츠게루 가타오모이
정오의 울려 퍼지는 종소리로 외사랑을 알린다
枯れ葉ざわめく竝木道 初めてあなたを見た場所
카레하 자와메쿠 나미키미치 하지메테 아나타오 미타 바쇼
고엽이 술렁대는 가로숫길은 그대를 처음 본 곳이다
今日もひとり讀書のフリ あなた探して
쿄오모 히토리 도쿠쇼노 후리 아나타 사가시테
오늘도 (그곳에서) 그대를 찾으며 홀로 한가로이 책을 읽는다
落ち葉のように募る想い あなたへ散り積もるの
오치바노 요오니 츠노루 오모이 아니타에 치리츠모루노
낙엽처럼 쌓이는 애정이 그대 향해 떨어져 쌓인다
震える程切ない風 あなたへのマドリガル
후루에루 호도 세츠나이 카제 아나타에노 마도리가루
떨릴 정도로 안타까운 바람은 그대 향한 마드리갈이다
-간주중-
木枯しが窓を叩き 踵を鳴らせば
코가라시가 마도오 타다키 카카토오 나라세바
초겨울의 찬 바람 불어 창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낙엽을 밟으니 걸을 때마다) 발뒤꿈치가 들리면
響き渡る孤獨の音に 切ない溜め息
히비키 와타루 코도쿠노 오토니 세츠나이 타메 이키
고독한 소리와 안타까운 한숨은 울려 퍼진다
すれ違う戀人達 愛も深まる秋の午後
스레 치가우 코이비토다치 아이모 후카마루 아키노 고고
연인들은 스쳐 지나가고 사랑도 깊어지는 가을의 오후
こんな素敵な季節をあなたと過ごせたら
콘나 스테키나 토키오 아나타토 스고세다라
이런 멋진 계절을 그대와 지낼 수 있다면
神秘のように深い想い 私の全ては今...
신비노 요오니 후카이 오모이 와타시노 스베테와 이마...
깊은 애정은 신비롭고 내 모든 건 지금...
震える程切ない風 貴方へのロマンシア
후루에루 호도 세츠나이 카제 아나타에노 로만시아
떨릴 정도로 안타까운 바람은 그대 향한 로만시아다
-간주중-
秋の風が奏でる旋律 あなたへの狂詩曲
아키노 가테가 츠게루 메로디 아나타에노 랍소디-
가을 바람이 연주하는 선율은 그대 향한 랩소디이고
迷う事を知らぬ想い あなたへと驅け扱ける
마요우 코토오 사라누 오모이 아나타에토 카케누케루
방황을 모르는 애정이 그대을 앞질러 나간다
好きよ ずっと どんな時も
스키요 즛토 돈나 토키모
영원히 항상 좋아해요
あなたを愛してるわ
아나타오 아이시테루와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震える程切ない愛 あなたへ屆けたくて...
후루에루 호도 세츠나이 아나타에 토도케타쿠데
떨릴 정도로 안타까운 사랑을 그대에게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