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핫..^^
서툰사랑이란 언제나 ^ㅡ^ 힘든 거절들만 들을뿐이군요
내가 사랑했었던 그녀의 상처들을.. ^ㅡ^
어찌어찌 또 다른 사랑으로 잊어보려고했지만..^^
이 사랑또한 서툰 제 행동들과 실수들로
떠나가려고하네요^^
그런데.. 정말로^^ 놓고싶지않네요
이 친구가..
절 편하게 해주는것같아서요^^ 보고있으면 웃음나오고
이 친구의 행동 하나하나가 귀엽게 느껴지니깐요..
그래서.. 그래서^^
그저.. 애인이 아닌 남자친구로써 그렇게 만남을 계속 가져야겠네요^^
속에선.. 그냥 단념할까? 단념하자.. 또 혼자 슬퍼할래? 혼자 슬퍼할려고? 이렇게 속삭이지만^^
싫어요.. 후회하고 슬퍼해도 지금은.. 이 길이 정답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