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아침을 열며..
컴퓨터를 턱 하니 잡고..
아.. -_- 어제는 치과에 이은..
헤어 컷트를 하는데..
-_-
제.. 젠장 완전히.. 머리를 산나발로 만들어서..
세상에 어디에서.. 머리를 면도 칼로 자르는데가 있습니까..-_-;;
머리를 아주 쥐어 뜯더군요..
결과는 역시 참담했죠..
무슨.. 시골에서 이제 막 올라와서 베시시 웃는.. 촌스러운..-_-;;
어떻게 보면 귀엽네.. 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_-그건 어디까지 어떻게 보면.. 이지.. 촌티나는 이 모습은..
정말 지금 막 올라온 모습..
-_- 아.. 한.. 삼주일동안 집에서 잠적해야 할것 같네요..-_ㅠ
우욱.. 우울해..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