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잔혹한 천사.
알 수 없는 포스의 집결체.
이모티콘의 광채가 느껴진다.;;
'고구마 패죽이고 실피르넷 뜰 거에요'
라는 말에서 두려움을 느꼈다.;;
2.나이트메어
종잡을 수가 없다.말발이 센 것 같으면서도,가끔 보이는 어거지는 제살 깎아먹기라는 느낌.
가장 친한듯 보이는 커피군에게도 존대와 하대가 공존한다.그것도 특별한 형식이 보이지 않는다.
공식적인(?)자리에서 그나마 존대를 많이 하는듯.
에어군에게 바보테러를 가한 사람이 이사람일것 같다.왠지;;
뭐,아니면 말구(무책임)
마니악한 것들을 뭐 많이 가지고 있는듯.(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3.고구마.
맨날잠수다.뭐 알수가 있나.
말발이 약하다.
이건 확실하다.-_-
잔천님과 원한관계다.
4.싼타페(아나이스)
영원한 나메군의 맞수.
나이가 한살 많다고 하는것 같은데.
나메를 현피할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
근데 말발은 항상 나메군에게 진다-_-(어느새 말발비교의 장이-_-)
5.케이형님
쾌활하다.가끔 술먹고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다.;;(미안해요-_-)
옆구리가 심하게 시린 듯.
이모티콘의 난사가 가끔 이루어진다.
해석하기 힘든(;ㅂ;<-이게 우는게 아니면 뭘까..?)
신선님과 친하다.골수 팬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든다.
6.신선님.
일반적으로 올리는 글들을 대외적인 인상이 강하게 남고 채팅방에서 뵐 때도 역시 잘..;;
가끔 속내를 드러낼 때가 있는데.그 내용인 즉슨.
'케이 스타한판 더 붙자'
등의 내용이라..(속내를 드러낸 거 맞잖아!)알수 없다.
결국아는게 없군.
최근 군대가기 일보직전이라 하는 말들로는 성격을 파악하기 힘들 것으로 사료됨.
7.연군
한자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으니 넘어가고,
오타와 어법을 바로잡는데 대단한 경지를 이루고 있다-_-
소설써도 대단히 잘 쓸것같다.
소설연재실에 다른 소설 어법만 고쳐줘도 경찰아찌 이후의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될 것 같다.
8.태성.
왠지모를 어른스러움.다가가기 힘들다.
9.나옹
글을 라이브(?)로 딱 하나 본게 있는데 노래동영상을 올린 것이었다.
당연히 패스.
10.정군
세이버리온이라는 소설을 연재하는데 싸구려 상업판타지보다는 백배 낫다.
훌륭한 글솜씨.그러나 자유게시판의 영원한 방관자.(글은 보는 것 같은데 코멘트는 거의 안다는 듯.)
11.미X엘프
자체 필터링 했다-_-
고3이며 현재 극심한 정신적 압박을 받고 있다.
설명하기 버거우니 패스.
12.에어.
나랑 같은학년.
태어난 개월수래봤자 겨우 5개월이니 차라리 나메군과 커피군처럼 말을 깠으면-_-좋겠다.
전체적으로 어른스러우나 아주 가끔씩,어린애같은 느낌을 받는다.왜 그런지는 잘..;;
13.Viva la Raza!!
레슬링 광팬.
책임감이 강한 성격인듯.
글을 본데에 비해 채팅같은것을 같이 해본일이 없다.
....
이분이 샤인군이라니..착각했었다.태성님으로-_-
14.aspire.
아아,이사람은 정말 모르겠다.
같이 실피르넷에서 푹 썩는-_-다면 대충 알수 있을지도...
15.빛바랜사진
빼먹을 뻔 했다.-_-
다정다감한 성격이 아닌가 싶다.
16.네모Dori
복권의 최대 피해자.
불행을 당했다.
첫 피해자이기도 하고 복권피해의 신호탄-_-이기도 하다.
왠지 에어군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는...;;
복권광이라 그런가..?
17.실피르의 만남.
미엘군과 친한듯하나.왠지 미엘군보다 정신적으로 어리다는 느낌이다.하지만 통신상인만큼 선부릇 판단은 그만두자.
18.기타등등.
아직 성격파악이 덜 끝났다.최근에 활동하시던 분이 아니거나 가입하신지 얼마 안된분.
MX-protoss님이나 나도 로리콘,상냥한 해루님이 이에 해당.
6개월이라는 시간에 사람들을 이해하는것은 쉽지 않군요.
저는 자야겠어요.이만 총총.
<모두 좋은꿈 꾸세요. 제꿈같은거 꾸지 말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