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립.. 정말 좋아했습니다..
밑에 글 읽고 -ㅅ-.. 저도 동참하렵니다..
특히나.. 이번에 베리적용..
소맥도 게임회사이기에.. 먹고살아야겠죠..
창세기전을 끝으로.. 마그나 카르타도 솔직히 말해서
인기를 별로 못 끌었던것 같습니다..
4Leaf의 경우 그리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4Leaf만의 그 독특한 브라우저와 함께..
기억들 하시나요..
이제는 좀 오래 된 느낌을 받지만..
와글와글 스피치에서 놀던때가..
.. 정말 주사위 굴리면서.. 했을때가..
저의 경우는,.. 창세기전 합본을 사고나서 포립을 시작했습니다..
살라딘2-크리스티앙2-데미안-세라쟈드.. 좋은 캐릭들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같이 하던 친구에게 나머지 카드를 주고 저는 이렇게 시작을 했는데요..
얼마 가지않아 4Leaf이 바뀌더군요..
참.. 옛날 포립이 그립기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