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인간사회와 환경 과목....
( 쉽게 말해서 사회 부록 )
너무 어려웠다.
같은 반 녀석들도 안타깝다면 이곳 저곳에서 탄식이(?) 들렸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중간 고사때는 인간사회와 환경 이 92 점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중간 고사떄는 2문제 밖에 안틀렸다.
그런데 엄청나게 틀린 것이다... 무려 10 문제 씩이나...
특히나 이 부분은 나를 스팀 받게 만들었다.
51. 18세기 영국에서 전개된 인클로저 운동의 결과로 알맞은 것을 보기에서 고르면? ( 3.2 점 )
가. 농민의 계층분화 ( 이건 맞는 말이다. 해서 답중 가 가 들어간것들은 줄을 그어놨다. )
나. 소작 농민 수의 증가 ( 이건 틀린 말이다. 하지만, 문제 풀 떄에는 나 와 라 가 햇갈렸었다. )
다. 산업 사회로의 발전 촉진 ( 맞는말. 아무리 공부 안한 나라도 -_- 배경 지식은 있다. )
라. 농업에서 자본과 노동의 분리 ( 원래 맞는 말이지만 결국 나를 선택해 틀렸다. )
① 가 , 나 , 다 (제가 고른것) ② 가 , 나 , 라 ③ 가 , 다 , 라 (정답..) ④ 나 , 다 , 라
⑤ 가 , 나 , 다 , 라
나 와 라 에서 햇갈려 3.2 점 짜리를 놓쳤으니 이 얼마나 원통한가. - ㅂ-);;;
약간의 차이 떄문에.... 갈라서는구나..
게다가 이상한 점은 -_-.
인간 사회와 환경 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던 국어 가
웬일로 인간 사회와 환경 보다 적게 틀린...
( 하지만 그것도 8 개 틀렸다.... 세상에 믿을 과목은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