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저는 이미 공부를 포기 수준이 되었기에 성적엔 연연하지 않습니다.
위에 능력을 익히면 생활이 정말 편리해 집니다-_-;
대신 약간의 말빨과 철판가면이 필요 합니다. 아니면 욕 우라지게 먹습니다.
시험기간이 좋긴 하지만(빨리 끝나기에) 요번 시험에 유난히 형이
까탈스럽게 컴퓨터 못하게 하고 공부하라고 한게 좀 아쉽더군요.
시험기간의 혜택을 마구 짖밟다니....
정말 못돼먹은 형입니다.
음...이왕쓴김에 잡담식으로 쓸렵니다.
요즘들어 워크3 유즈맵계열이 정말 재밌습니다. 풋맨과 카오스의 짭짤한 재미란...
카오스는 친구들용이고 풋맨은 가끔하는 배틀넷용 게임이죠.
카오스의 주캐는 아직 못정했지만 풋맨은 블러드메이지+나엘 계열!
나옐계열은 마법엔 약하지만 공격력은 매우 매섭기에 원츄~!
다시 말하지만 시험 끝났습니다!
이것은 즉 라그의 재시작이라는 것입니다!(두둥!)
다시 라그에 푹빠지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다시 빠져 볼랍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딱히 끄적일 만한 일들이 생각이 안나는군요...ㅡㅡ;
그러므로 글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