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통과는 다르게,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합니다.
훨씬 효과가 좋거든요.
그런데, 어제 저녁엔 주역에 대해 한참 정신이 팔려 있다가,
시험공부를 못했습니다. =0=..
아.. 참 난감하네요.
어디에 구원의 손길을 뻗쳐야 할지.
처음엔 어려워서,
'응? 이런것도 있었나?'
정도였지만, 이해도가 조금씩 높아져 감에 따라,
'오호, 이거 재밌네?'
'좀 더 배워볼까?'
하는 마음에…, 그만….ㆀ
그래도…
재밌는 건 재밌는 거에요….
재밌다기보단 즐겁다? 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