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보드게임 방에 한번 친구녀석이랑 갔습니다..
거기서 누구(!)의 망언으로 인해서
가장 럭셔리한 보드게임을 하게됬는데.
A&A라는 보드게임..
무신놈의 셋팅시간만 1시간 넘게 잡아먹고
메뉴얼도 그렇게 긴지..
으아..... 그날 보드겜비로 3만원 날라갔습니다..
TTL 카드 할인되는 곳이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끝장..
근데 이것이 묘하게.. 계속 하니깐
재밋더라구요..
사실 2번 했지만..
근데 자꾸 보드겜방비로 나가는 돈도
아깝고 해서
사려고 인터넷사이트를 뒤져보니
69000..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습니다..
보드겜방비로 계속 이렇게 날릴빠에야
그냥 아예 돈주고 살려고 고민중입니다..
그것참..
고민스럽구나..
P.S 연님도 나와같은 빠른 86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