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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 글을 서프 사이트에서 떠돌아 다니는 글을

복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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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록버그란?

지금으로부터 1년전쯤인 6월말 서프에는 그 무지하게 어렵다는 발록퀘스트가 등장했습니다. 처음에 도전했던 사람들은 압도적인 강함과 계속 부활하는 해골 툭하면 텔레포트 하는 발록땜에 8명이서 들어가도 깨기가 힘들 정도였지요. 그러나 얼마안가 스벤,샤무 꼼시가 등장. 발록은 유저들의 밥으로 전락했습니다만 혼자서 깨기에는 무척이나 힘든 보스였다는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누군가가 혼자서 헤이즐로 도망다니면서 흙필로 해골만 엄청나게 잡아서 올린 스샷이 있었습니다. 계속 부활하는 해골 잡아 1999K.O 엄청난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 작업이었을테지요. 뭐 해골 죽일때마다 게이지는 차니깐 그다지 어려운건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신크말치는 그 스샷을 보고 자신도 혼자서 해볼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중에 있는 카드는 888불셋(필검신 세트) 아무리 샤무로 불필 쏴대도 해골이 다 막더군요-_-;

신크말치는 생각을 달리하여 남들 다하는 해골을 잡느니 차라리 샤무로 발록을 혼자서 잡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해골들은 칼로 상대하고 발록은 나타나는 곳을 예측하여 불필로 맞추는 방법. 말이 쉽지 무진장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도전 끝에 결국 발록을 혼자서 잡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신크말치의 실력은 더더욱 늘어나 혼자서 발록을 가지고 노는 경지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문득 떠오른 엉뚱한 생각. 발록을 혼자서 잡는 경지에 도달했으나 이것도 다른 사람이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이제는 해골을 하나도 안잡고 발록만 잡는 경지에 도달함으로써 퀘스트의 제왕으로 이름을 날려보자. 누가 생각하기에도 엽기적이고 미친짓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전! 해골들을 못잡으니 엠피와 비피는 오로지 사신만 잡아서 채워야 하고, 체력은 아예 회복도 안되고, 최속40퍼증가 8신은 그당시 너무빨라 컨트롤이 안돼서 팔아치우고 7신 구해서 질러봤으나, 다운한번 실패한번-_- 결국 정령 떨어지자 스업 7신 최속 35퍼가 만들어져서 사용해봤더니 컨트롤에 딱 맞더군요.

그리고 신크말치는 드디어 해골 안잡고 발록을 죽이는데 성공하게됩니다. 그러자 벌어진 현상은? 분명히 죽었던 발록이 멀쩡하게 다시 나타나서 치더군요. 이것이 바로 발록버그. 해골을 남겨두고 발록을 잡을경우 생겨나는 현상입니다.


2. 발록버그를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

신크말치가 처음으로 발견한 발록버그는 해골들을 남겨둔채로 발록을 필이나 장거리로 마무리 할경우 포인트와 코드를 주면서 정작 발록은 살아서 돌아다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 상태의 발록을 또 필과 장거리로 한대만 툭쳐주면 포인트와 코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근거리로 치거나 장거리와 필로 발록의 뒤통수를 칠경우 발록은 소멸하게 됩니다. 발록을 죽일때마다 4퍼씩 증가하여 원래대로라면 100퍼되면 끝나지만 한방에 오래 있을경우 100퍼가 넘어도 안끝나는 기현상이 발생합니다. 결국 신크말치 같은 신의 컨트롤이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발록이 주는 포인트와 코드 그리고 정령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3. 발록버그를 발견하고 나서 어떻게 됐나요?

신크말치는 이 버그를 발견한 이 후,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하며 사람들을 모아놓고 발록방 밖에서 대기시킨 후(그래야 증인이 생기고 발록이 더 많은 점수를 주므로) 이 점수들과 정령들이 퀘스트의 제왕이라는 증거가 될 것이다 라고 생각 발록에게서 최대한 점수를 많이 얻기 위해 이틀간 수없이 발록을 잡습니다. 이 일은 상당히 힘듭니다. 몇시간 이상 발록과 사투를 벌인 끝에 100케이오 하고 나왔을때는 완전히 녹초가 되고 손은 땀으로 흠뻑 젖을정도였지요. 그리하여 이틀간 나온 결과화면 스샷 중 가장 잘 나온것을 찍어서 베스트스크린샷및 서프자료실 카페 스샷게시판에 올리게 됩니다. 이때가 7월 5일과 6일 사이입니다.

발록버그 스샷 중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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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지 유명세를 타고 싶어서 했던 일의 결과는 참혹하였습니다. 이틀만에 아무런 사전경고 없이 즉각 블럭이 되었으며, 같이 했던 아무 죄없는 사람들 마저도 같이 블럭을 먹게 됩니다. 신크말치가 정말로 버그를 이용하여 돈과코드를 쉽게 벌어들일 생각이었다면 과연 스샷을 찍어서 올렸을까요? 뭐 잘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걸로 자진신고가 되고 운영자가 유저들에게 알려주어 유명해지게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서프운영자는 이런 버그가 있었다는 사실을 끝내 유저들에게 숨기고 맙니다.

어쨌든 신크말치가 블럭 먹은 이후 운영자에게 탄원하여 같이 했던 사람들은 2일 만에 풀렸고 신크말치는 2주일 이상 정지를 당합니다. 그리고 신크말치가 정지 당함과 동시에 운영자의 응급방편으로 발록의 점수는 사라지게 됩니다. 작년 7월21일부터 8월말까지 발록점수는 아예 나오질 않았으며 숲퀘스트가 나오고 다크페어리가 나왔을때조차도 발록처럼 점수를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 1년전 일이라 가물가물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버그하나 고치는데 1달이상 걸리는 운영자의 무능함을 나타내는 단적인 예입니다. 또한 그 당시에 스벤꼼시하면 블럭먹는다는 소문까지 떠돌았으니 엉뚱한 유저들에게까지 공권력을 남용하는 운영자의 한심한 작태를 나타낸다 하겠습니다.

제가 세운 기록은 오로지 서프자료실이 있었기에 그나마 서프회원분들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서프홈페이지의 에피소드에도 베스트스크린샷에도 사과글 및 스크린샷을 올렸으나 운영자는 그것조차도 올려주지 않았습니다. 대체 왜 그렇게 발록버그를 숨겨야만 했던 것일까요?


4. 발록버그는 지금도 할 수 있나요?

9월초쯤 발록버그는 고쳐지게 되고 발록과 다크페어리 점수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고쳐진게 아닙니다. 발록은 지금도 해골 안잡고 발록을 잡을경우 또다시 나타나는 증상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단지 두번째 죽일때부터는 점수가 안나오게 변경되어 더 이상은 발록버그를 써봐야 이득이 없지요. 그러나 신크말치는 몇달전 한가지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트리플샷이라는 스크롤을 잘만 이용하면 발록에게서 점수를 2번이상 빼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신크말치는 아직 최대 두번까지 밖에 못뽑아봤지만 누군가 근성있는 사람이 도전한다면 옛날의 기록을 세우는게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정확한것은 순전히 감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드리지 못합니다. 단지 해골 남기고 발록을 죽일때 트리플샷으로 앞쪽에서 때리고 사라졌다 나타나면 또 때리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결과화면에서조차 1번 죽인걸로만 표시되므로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면 완전범죄가 되겠지요.

허나 고작해야 두번 먹자고 이런 고생을 할 사람은 없을것이고, 또한 신크말치조차 자유자재로의 구사가 어려우므로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라 생각되어 이렇게 털어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버그를 아직도 제대로 고치지 못한 운영자에게 따끔한 일침을 놓는것이기도 합니다.


5. 서프운영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것을 말하기 전에 그동안 서프운영자가 벌여왔던 행각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묻겠습니다만 사기를 당하고 나서 서프운영자에게 만족할만한 답변 및 처리를 들으신분이 계십니까? 아마 한명도 없을거라 자신합니다. 신크말치는 그동안 서프해오면서 3번의 사기를 당했습니다.

첫번째는 작년 5월쯤 -천-조폭단(구도룡섬의 세컨이라고 들었습니다) 566불셋을 골카칠해준다는 말에 순진하게 속아 전부 넘겨주어 사기 당하게 됩니다. 그 뒤에는 111셋으로 한달이상 비참한 플레이를 해야 했습니다. 운영자의 원칙은 사기당한 카드는 절대로 복구가 안된다였지요. 최소한 사기꾼에 대한 처벌이라도 있다면 서프에 사기꾼이 기승을 부리진 않겠지요. 신고했으나 -천-조폭단은 아무런 처벌없이 그냥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사기는 세인트넘버원에게 당한 사기입니다. 9불갑최상을 골카칠해준다고 하여 담보로 8불신똥옵과 7불검 똥옵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가지고 튄다음 며칠 후 유상에서 뻔히 팔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세인트넘버원에게도 처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사기는 x영길x에게 당한 사기입니다. 8불지 9불방을 골카발라준다고 하여 9흙검 받고 넘겨주었습니다. 신크말치는 이번만은 절대로 참을 수가 없어서 계속 메일을 보냈습니다. 첫번째 무시, 두번째 개무시, 세번째까지 보내서야 매크로로 쓴듯한 답글이 왔고 네번째 보내서야 일주일 채팅정지라는 답글이 왔습니다. 그리고 진짜 어처구니 없게도 신크말치는 서프에 접속하여 x영길x가 여전히 장사를 하고 있는 꼬라지를 목격하게 됩니다. 그 당시 신크말치가 느꼈을 분노와 어이없음은 과연 어땠을까요? 마지막 메일을 보내 기어코 x영길x와 보조아이디 두개를 1달 채팅정지 시킵니다. 그러나, 신크말치가 이틀동안 엄청나게 고생하여 고작 50만코드 벌어서 이주일이나 블럭 먹은데 비해 저런 사기꾼들은 순식간에 몇백 몇천의 코드를 가져가는데 어째서 고작 채팅금지일까요? 어쨌든 이 사건 이후 신크말치의 강력한 주장으로 인하여 서프에 골드포스 카드가 탄생하게 됩니다. 적어도 이제는 골카 바르는 것 때문에 사기를 당하진 않지요. 그렇다고 사기꾼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아시는 사람 많을지 모르지만 퀘스트 버그로 순식간에 20억이상의 점수를 버는 사건이 있었지요. 이 버그는 발록버그와는 차원이 틀린 아무 노력없이 한판당 몇백만을 먹게되는 버그라고 합니다. 그당시 갑자기 순위가 바뀌어서 1위를 빼앗긴 용서긔다님이 운영자에게 메일 50통(-_-;;)을 보내어 사건 발생 일주일 후에 처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벌린 돈들까지 다 회수되었을리는 없고 아마도 이것이 지금 서프의 시세를 개판으로 만드는데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7템이후의 합성성공률이 줄어든 것도 있겠지만요. 그 유저들은 모두 전원 아이디 영구블럭을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작해야 몇달전이지요. 서프운영자는 유저들에게 사전공지없이 갑자기 공뎀을 랜덤으로 줄이는 패치를 합니다. 이 당시 신크말치는 퀘스트가 약간 힘들긴 해도 불만없이 플레이했으나 다른 유저들은 원성이 엄청났지요. 그리하여 서프운영자가 재패치랍시고 내놓은 것이 공격데미지를 늘려주고 체력을 엄청나게 더 늘려서 실제로는 이전 패치와 전혀 다른게 없음에도 유저들의 눈을 속이고 우롱하는 패치였습니다. 결국 신크말치는 이 재패치를 보고 그동안 쌓인게 터지고 맙니다. 이것이야말로 눈가리고 아웅 패치로 유저들을 우롱하는것이므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지요. 유저들을 완전히 멍청이로 알지 않는 이상 어떻게 이따위로 해놓고 재패치라고 할 수가 있는건지-_-

그당시의 서프운영자들은 조삼모사(아침에 세개, 저녁에 4개라는 뜻. 이 한자성어의 유래는 다 알거라 믿습니다)라는 한자성어를 제대로 사용한 예를 보여줍니다. 즉 서프운영자라는 사람은 공뎀을 줄인다고 패치했다가 유저라는 원숭이들이 불만을 품자 공뎀을 늘려주고 체력을 더더욱 늘려준다고 속인거지요. 결과적으론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데 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불만이 수그러든 유저들을 보니 완전히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신크말치는 이 패치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에피소드에도 글을 10번이상 올리고(물론 서프운영자가 모두 잘라버렸습니다) 서프자료실 및 길드게시판에 글을 올려놓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운영자는 이런 신크말치에게 게시판 욕설죄를 뒤집어 씌워 일주일 블럭을 시킵니다.(게시판에 썼던 약간의 그 거친말이 정말로 욕설이라면 에피소드란에 올라왔던 답글의 절반은 블럭되어야 합니다.) 또한 신크말치처럼 이번 패치의 부당함을 눈치챈 다른 유저들의 글도 블럭시키거나 지워버립니다. 이 일로 신크말치는 더 이상은 구제불능인 서프운영자에게 아예 환멸을 느끼고 더이상의 플레이에 염증을 느껴 지금까지 방문수당만 받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서프운영자란 쓰레기들은 몇몇 유저들이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을 결코 좌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서프홈페이지 게시판의 특성상 모든 유저들의 글은 운영자의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서프운영자에게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글은 다 잘리게 되며, 기존에 올라왔던 글조차도 자신들에게 불리한점은 삭제해 버리는 것입니다. 유저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자기들 멋대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 자체가 후훗, 독재정권도 이런 독재정권이 따로 없더군요. 사기꾼에 대해서는 거의 조치가 없으면서 발록버그를 발견한 제가 즉각 블럭먹었던 것. 그리고, 처리하는데 메일 50통에 기간이 일주일 이상 걸렸으나 역시 영구블럭을 먹은 퀘스트 버그의 경우도 운영자들의 권위에 도전했기때문에 이런 극단적인 처벌을 받은 것이겠지요. 솔직히 퀘스트 버그는 정도가 너무 심한데다 어떤 해킹프로그램까지 도용했기 때문에 확실히 저정도 당해야 하긴 합니다만, 결국 위와 같은 사건들이 서프운영자에 의해 철저히 숨겨진 것도 모두 자신들의 권위가 땅에 떨어질 것을 두려워함이었겠지요. 제가 서프상에선 그래도 신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디와 비번을 모두 알려줬던 친구가 이 당시의 상황을 전해 듣고 보낸 메일입니다.


7.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현재 대부분의 다른 온라인 게임들 조차도 사기 근절을 위해 캠페인과 강력 조치를 내세우는데 비하여 지금까지도 아무런 조치도 없는데다 업데이트까지도 거의 안하다시피하는 서프운영자에게 더이상의 기대는 무리라고 생각되고 또한 예전에 친하게 플레이 했던 사람들마저 대부분 서프를 뜬 지금 이만 완전히 접을까 합니다. 그동안 그래도 서프하면서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도 많았고 가끔가다가 절 알아보고 "앗! 퀘스트의 제왕 신크말치님이다." 라는 분들이 아주 반가웠습니다. 이제 더이상 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리는 것도 마지막이 될것이며, 카드와 돈은 그대로 뒀다가 언젠가 서프가 변하게 된다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지요.

지금까지 위에 쓴 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서프자료실 주절주절 휴식방에서 글쓴이-신크말치로 검색하시면 그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서프는 확실히 지금으로서는 아주 획기적이고 참신하며, 재미또한 뛰어난 게임입니다. 그러나 운영자들이 계속 이렇게 방만한 운영을 하는 이상 언젠가는 서프는 망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엄청나게 치솟은 개판 시세는 신규유저의 유입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으며, 기존 유저들조차도 이런 운영자들의 행각에 질려 떠나는 추세입니다. 과연 노가다로 얻는게 무엇일까요?

지금 여러분은 서프를 즐기십니까? 아니면 서프에 얽매여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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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이건 운영자가 머리 나쁜 탓으로 보입니다.

국회의원이나 다름없는 짓거리.

다른점이 뭐가 있을까요......?

아마도 다른 점은 없을껍니다.

... 저 더럽고 치사한 행동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