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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제 오후.

Anais라는 사람과 소울칼리버2를 했다.

첫판엔 20 : 8로 본인의 압도적인 우위였다.

(나이트메어만 팠던 본인, 오로지 나이트메어만 선택해서 20승을 올렸다. 세르반테스 한회는 제외.)

그다음 볼 일 보고 나서, 다시 했다.

그랬더니, 거의 비등하게 싸우고 있질 않은가!

본인의 나이트메어는 미츠루기의 약칼질에 수없이 많이 맞아야 했고,

채찍에 휘둘리기도 했으며(-_-), 뺨을 맞기도(-_-ㆀ) 했다.

특히 그 쏟아지는 짚단베기 (다리를 걸고 칼로 쳐올리는 행위. 판정도 좋은데다 발동도 빠르다.)와 탄할(발을 앞세워 칼로 쳐내려가는 행위, 판정도 좋은데다 발동도 빠르다.)에 수없이 걷어차이기(-_-ㆀ)를 여러 번..

나이트메어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