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이나 혹은 어떤 사상에 매료됨을 말합니다. 그 외의 뜻도 있지만요..(웃음)
저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것에 자주 중독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노래'입니다.
한 20~30번 듣고 안듣는 것이 있는가 하면, 100~1000번 들어도 질리지 않아서 계속 듣는 것이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곡만 계속 듣습니다.

일단.. 좋다! 라는 느낌이 들면 계속듣습니다. 역시 조금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직까지 좋다! 라는 느낌이 들은 곡들은 지금까지 질린적이 없습니다. 그 옛날의 GOD의 길! 이라던가 좀 더 옛날의 어머님께! 라던가 캐논변주곡-가야금 이라던가 ..그 외 등등.. 지금도 듣고 있으며 항상 제 하드의 특별한 폴더에 들어있습니다(웃음)

지금 중독된 노래는요 음.. 단편 애니메이션인...
별의 목소리 OST - Through The Years And Far Away 입니다.
혼자서 만들었다는것에 대해서 더 놀라운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
OST와 성우는 몇분에게서만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보통 몇십명이 달려 들어서 만드는게 애니메이션인데.. 굉장하죠?
개인적으로 피아노 연주가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웃음)

현재 이 곡을 4시간째 듣고 있습니다..
언어영역 공부를 4시간째 하고 있다는 이야기군요..(웃음)

여러분들은.. 요즘..
어떤 노래에 중독되셨나요?

(새벽폐인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듯..)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