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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늘 학원끝나고 11시쯤에 집에 왔지요


그때는 비가 억수로 왔었는데..

대략 천둥도 치고...


근데 갑자기 정전이 되더니 저희집 근방이 정전의 압박이 걸리더이다...


슈퍼에 만화방이니 이 근방이 정전이 되었지요.



만화방 아저씨는 정전이 됐다고 문닫고 가시고...


슈퍼에서 라면 사는데도 꽤나 오래 걸리고 ㅡ_ㅡ;.



라면 먹을때도 상에 촛불을 켜두고 먹어야하고 시원한 물도 먹기 힘들고


대략 한국전력공사를 원망했다는...


1시간이 지난후 12시에 전기가 들어와서 대략 멍하니 그림이나 그리다가


12시 30분에 컴퓨터를 했다는 전설적인 비화가...



(뭐가 전설적이냐? - 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