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낭패의 날

2004.08.08 05:12

스즈나 조회 수:577

스타 오리지널은 깎으려고 애쓰다가 결국 27000으로 사고 제로 화보집과 만화책 사려 아마존씨디 매장에 가니까 없다고 하고(인터넷으로 사라는데 택배비가 아깝다)

결국 그렇게 좋은 건 못건졌습니다.

머털도사2 패키지로 구했지만(피카소상가 구석에 게임재고 파는 곳이 있었음) 상태가 대략 애자;(이런 말 써도 되는건가) 거기 주인장이 저를 알아보는 것 같아서 나름대로 좋았다는(이라고 해도 거기 주인이 보자마자 내가 전에 그곳서 사려다가 못 구한 게임이름을 말하는데 나름대로 쇼크웨이브)

그란디아2 어쩌다가 사고. 어느 중고가게 가보니까 휘귀작 투신전! 사이킥포스 2012(다 격투게임이네)를 팔더군요. 충동구매했습니다. 원래 스팅도 사고 싶었지만 내일 친구에게 살 랑그릿사2를 위해 포기. 그 가게 정리한댑니다. 패키지가 망해가는 것 같아서 슬펐다는(완전 망했을지도...나도 정품산다고 설친지 몇 달 안됬으니)

대략 낭패봤습니다.

근데 이노무 퓨티아는 왜 전에 다운받아 할때는 튕기지도 않고 원활히 돌아가더니 돈 먹여놓고 용산서 발품팔면서 패키지사서 하니까 잘 튕기고 버벅거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