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줄 사람은 없습니다.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가족은 '사람'으로 치지 않는답니다.
자신의 일부라고 하죠.

가족은 사람으로 치지 않는다고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그런 의미에서...
설문조사 실시해볼까?

넋님의 말에 태클, 만들어간다.

음, 왠지 사람에 대해 붙일 동사가 아닌듯 하군요. 넋님의 말을, 개인이 아닌 모든 사람의 경우로 범위를 넓혔을때, 울어줄 사람을 만든게 아닌, 인연을 맺었다. 즉, 그 사람을 알았다고 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그리고 가족도 사람입니다.
다만, 타인이 아닌 사람이지요. 마치 자신처럼 생각할수 있는 가까운 관계.

자신처럼 생각할수 있는 것과, 자신의 일부로 느끼는 것은 말에서는 별차이가 안나는것처럼 보여도, 사실 무지막지한 차이가 있습니다.

머, 사람이 100명이면 100가지 생각이 있는법이죠.

이런말이 있죠 정승집개가 죽의면 수천이 모이지만 정승이 죽의면 한명도 오지 않는다고....
사람의 가치는 죽은 후에 알수 있죠.... 미엘 .... 너의 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