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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여러가지 일들이....

2004.09.21 08:52

실피드의만남 조회 수:414

오늘 유도장이에 많은 일이 있서습니다 왠일인지 기술도 시합도 잘안시키는데

오늘따라 기술만 4가지나 배워 습니다(개념이해는 뒤로 미루고)

그리고 2주전에본 승급시헙에 왠일인지 승급이 됐더군요 (그래서 노랑) 전 완전히

포기하고 살아갓는데 왠걸.... 나같은 실력없는 사람이 그냥 돼는군요 ........

하여튼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왠지 찜찜함니다

그리고 저번 주말에 있서던 일인데 저의 친구는 종교인이고 저는 비.종.교.인임니다

그래서 저는 궁금정 하나 뚝 말해봤습니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된지 100년 받게 안됬는데 그럼 그 이전 사람들은 죄다

  지옥갔나?"

그러면서 잠시남아 토론을 했지만 전혀 말이 안통하더군요 그리고 한마디(저에게 치명타)

"기독교를 안믿어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굼주렸다" 대충 이런식의로 저에게

한방 먹이더군요

나라의 부흥과 쇠퇴를 그런식의로 따지다니......그럼 로마는 왜 멸망하고 십자군전쟁은

무엇인지...... 그리고 기독교를 믿의면 굼주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인류가 굼주리지 않은지가

고작해야 100~200년(제국시대이니 그래도 몇나라 아작나면서 한나라 잘사니 굼주리지는 않았죠)

뿐인데(채감은 20~30년) 1800년동안 낮잠만 잦나? 더이상의 논쟁은 치구사이의 악화를 생각해

그만했지만 정작 제가 궁금한건 얻지 못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이런식의 결말이 나다니 정말 찜찜 함니다...........

제 질문에 답해줄 사람은 몇이나 될까나......(전 신 중립논적인 사상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