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서라는 소설은, 'D&D'라는 틀을 깨버리는 잔악함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철.저.히 까지는 아니지만, 정식 D&D류에 벗어나게 쓰고싶었습니다.

뭐라고 하시든, D&D류를 지향하기보단 환상이라는 단어 자체를 바라볼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원의 서에서 나타나는 모든 객체 및 배경 설정에 대한 '딴지'는 무시합니다.

딴지를 거는 건 상관 안 하는데, 목숨걸고 덤비신다면 그때는 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