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코 수술을 했습니다.
뼈 바로 잡고, 살좀 제거 하려고.... ( 콧 구멍에 살이 거의 가득 찬.. )
어쨌든 그날 뭔가를 코 안에 넣어서
숨도 입으로 쉬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났지요
다음날 ( 지난주 토요일 )
양쪽코에 있는 그 무언가를 반씩 제거 했습니다.
조금 괜찮아 졌지만 계속해서 흐르는 피는 닦아내기 귀찮습니다.
오늘.... 모두 제거 하는데 코에 너무 깊숙히 넣어 둔거라 그런지
뺄때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코 벽에 붙어있던 뭔가를 때어내려는데 왜 이리 아픈지....
포기 하고 나왔죠....
그래서 수요일날 다시 가야 합니다..;;
에휴........... 아파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