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아르바이트는.. 바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클리닝 캐스트이다..
시급 2900원... 하는 일에 비해 전혀 싼... 급여..
시급 2900원 받고일하는 식음팀 유기팀(놀이기구 운영하는) 시큐리티
상품팀 게임팀 등등.. (거의 대다수가 2900원 -ㅁ-a)
중에서도 가장 힘든 일을 한다고 자신있게 말할수가있다
이것은 우리 클리닝캐스트들만이 자기내들끼리 말하는게 아니라
다른 업장에서 근무했던 사람들도 다 한결같이 말을한다
가끔 마감을 하고 라커를 들어가면 타 업장 직원이 들어오면서 오늘
장난아니게 빡샜어 라고 하는 소릴들으면 씁슬한 느낌이 든다
그럼.. 우리는.. 얼마나 더 빡새겠냐고 .. 사실.. 손님들도 쓰레기를 버리는 인식이
잘못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손님이다라고 위안 삼으면서 일을하는데
대체 직원들은 뭔대 쓰레기를 버리는건지.. 환장할노릇이다
뭐.. 총 쓰레기에 100분에 1도 안돼는 양이니 상관없지만 쓸때 기분은 그렇지않다
그 쓰레기 하나가 다른 쓰레기 100개 쓰는 기분을 들게 하니 말이다
그냥.. 푸념이다...
휴우..
반말식으로 썼습니다 이해하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