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다..
학교에서 생일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다.
집으로 가려하는데, 같은 C.A 부원인 넋군과 Aspire 군 이 반겨주었다.
그들을 따라 이야기를 하다가. 넋군네 집에 가서 소칼2 와 길티2 를 즐겼다.
집으로 돌아와서 넋군과 Aspire 군과 불고기 , 동그랑땡 같은 여러 푸짐한 음식들을 먹었다.
( 사실 올 사람들은 최소 6명이였다. 그러나, 이미 2사람은 올 상황이 못되고 1명은 집에 없으니.. )
2시간 뒤에 빨뎬 녀석이 왔다.
그 녀석과 열심히 이야기 하며 베드민턴을 조금치고,
결과적으로 콤비 피자와 불고기 피자를 먹었다.
그러고 나서 두는 장기는 기가 막히게 재미 있었다.
그리고는 11시 까지 오락실에서 게임했다.
( 돈은 모두 본인 부담 ' -' )
오락실 주인은 경찰이 들어오면 큰일난다며 우리가 빨리 끝나게 재촉하였다.
( 청소년들은 10시 이후 부터 오락실 출입 금지이다. 어기면 최소 벌금 1백만 이다. )
결국 11시가 되어서 집으로 들아왔다.
... 재미 있어야 한다고 해야 할지.... 없다고 해야할지..
다른 때와는 달린 인원도 적은.... 한마디로 망친 생일파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