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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하티크바   매뉴얼이 분실되고 게임 디스크의 흠집이 엄청나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지도 않는...)
p.s 춘추(?)가 본인보다 9세 정도 많으신 것 같은데... 당신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군요...

일단 상대의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고 추신으로 상대에 대한 의견을 달아놓았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답변자의 자세. 하티크바님의 스타일은 비교적 '정상'이다. 그래도 굳이 차별을 두자면, '모범'이라 하겠다.





   저도 뽀려서 할정도로 도덕성이 결여되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가정교육과 특유의 천성으로 이렇게 맑은 인격을 형성해버리고 말았네요.
위의 문장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말씀하시길, 주석이라도 달아 드릴테니.  

나니까 패스.



정군   아하하하, 이런 할짓없이 시비거는, 오장육부 후벼내서 줄넘기하다가 순대를 만들어버릴 자식들이 아직 살아있군요. 전 이렇게 난데없이 나타나 시비거는 분들을 보면 아주 사시미로 회를 떠서 쳐 죽이고 싶은 생각에 주먹이 부들부들 떨린답니다. 아하하하.

비교적 과격한 말로 상대를 압박하려는 모습이다. 마치, '딴지 걸 걸 걸어라.' 혹은 '왜 난리치고 G랄이냐'등의 느낌이 강하다. 여기서 우리는 정군님의 패기와 기상을 읽어낼 수 있다. 게다가 군더더기 없는 어휘로 말을 이어가, 반격할 틈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 정군님은 '강하다'. 이 사람 적으로 삼지 말자 -_- 웬만하면.


Long-Rifle   후후후, 뇌가 곤죽이 된 이런 녀석들에게 까지 일일이 대꾸할 필요는 없죠. 근데 이런 저능아들은 싱하햏이라도 초청해서 존내 패야 할까요?

대략 싱하햏이 뭔지 모르겠다. 햏이 만능 접두, 접미사의 역할을 하는 언어인 걸 감안. '님'으로 해석하자면, 싱하님을 초청한다는 말이 되는데, 싱하가 누군지는... 매니악한 말을 사용함으로써, '여긴 너같은 놈이 올 곳이 못 된다. 꺼져라 초딩아~'같은 인상을 풍긴다. 그러나 타인의 동의를 구하려는 답변인 느낌이 더 강하므로, 일단은 '정상'이다.


=_=;;

장난이고, 절대 진심따윈 없으며, 현실에 전혀 기초하고 있지 않습니다.

괜히 신경쓰시면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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