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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쩝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2004.12.09 01:44

Anais 조회 수:495

내일 모래가 셤이긴 하지만

수행평가로 바쁜 일상을 지내고 있습니다.

수행평가를 한두개 끝낼때마다 오는 게임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못한 수행평가가 몇개 있다죠..

오늘도 이런일의 연속이였는데

집에 갈때 오늘은 좀 지루할것 같아 과자를 좀 샀습니다.

길목엔 사람이 거의 없었고, 깡패가 4명정도 보였습니다..

당황했죠.

' 뭐. 크게 신경은 안쓰겠지. '

라고 생각하며 깡패 옆을 지날때 이런소리가 들려오더군요

- 그 과자 맛있겠는걸?

- 같이 먹지 -_-?

라는 식의 말이였죠..

입가에 웃음을 띄우고는 깡패들을 무시하며 지나갔습니다.

뒤에서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골목으로 이동한뒤,

집까지 뛰었습니다 - _-);;

대략 이마에 땀이.. - _-;;

휴우.. .과자나 먹으면서 조용히 못했던 숙제나 하렵니다..

P.S. 적어도 전부 내일까지는 제출해야 할텐데...

남은 수행평가가 국어,국사,사회 이니... 쩝...

천천히 숙제 하러 가렵니다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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