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도박으로 출세한걸로 아는 분들도 많은데
총 1.7만 EXP 투자했는데 0.8~0.9만 EXP정도밖이 못벌었어요;;;
고로 큰 적자죠.

...............음, 렙 낮은 사람들이라... 복권이 가지는 의미가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인생대박이고, 또하나의 의미는 기대감이라는 것이지요.

복권 한장 사놓으면, 아무리 그렇지 않다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 복권이 당첨되면 좋겠지, 하는 생각에 기분이 약간 들뜨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복권 당첨 발표일까지는 만약 복권이 당첨된다면 하는 기대감에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지요.
물론 그것에 심하게 빠져들게 되면 재산 탕진하고 극단적인 결론으로 까지 치닫게 되기도 합니다만, 지금은 어차피 인터넷의 캐쉬. 그것도 실피르 넷 만의 실제 현금적 가치는 전혀 없는 것이라서 그렇게 될 일은 없지요.
그렇기에 복권을 즐기는 것이지, 딱히 대박을 노리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나저나... 이 글을 보면 k-j-h 님도 꽤나 레벨이라는 지위적 상징물에 집착하시는 모양입니다.[카운터!!]

.....도대체 레벨이 무엇이길래;

이봐요. 난 복권 유저가 아니라니까.

그건 그렇고 로라군하고 아수라군하고 동일인물 아닌가...

-_-저런. 알지도 못하시는군 -

[가드 크래쉬!]

동일인물인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