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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전.원 모르는 사람들이기에 더 재미있었어요.

1~7반은 남자, 8~13 반은 여자. 고로 각반이죠.
대략 엄청 어색합니다 -_-;
1. 옆에 앉은사람이 남자다.
2. 선생님이 남자다
3. 주위에 둘러봐도 저 멀리 빼고 남자들...
이제 고등학생이라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각반이라니...

그레도 대다수를 차지 하고 있는 미소녀들이 재미있게 놀아 주었기에 OT는 그리 황폐하진 않았다;;;


특별히 한건... 없고...
카드놀이라던가(판돈이 얼마나 쎈지;;)  밤에 재미있게 얘기라던가
밤에 요기할 거리를 찾아서 사무실에 슬쩍 숨어들어간거라던가 (새벽 2~3시 쯤)
별로 한건 없는것 같은데 친구들과의 친분을 많이 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