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숙사의 압박을 마치고 다시 실피르넷을!

역시 기숙사에 있다보니 집이 제일 좋다는 것을 느끼네여

특반걸려가지고 아이들 토요일 12시 반에 갈때 울반애들 5시까지 하니 환장

담임은 영어선생님인데 영어 솰라솰라(여담이지만 제가 녹음해서 외국친구 들려주니까
먼소린지 모르더군요...대략난감)

그래도 집와서 편해서 맘좋고 즐겁게 게임하고 실피르넷 유머게시판에서 웃다가

자유왔는데 광고글 땜시 기분 저하되고.... 아그리고 신선님 복귀하셨다고 글에서 본거같은데

복귀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나날을 만끽하시겠지만 저 광고글 삭제부탁....

p.s 그런데 허락 permission 이거 펄미!션이게 강세죠?
미 부분에 분명 책에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션일때 강세올리다면서 나한테머라하다가
책보여서 강세부분 보여주니까 샘한테 대드는거 아니라면서 엎드려뻗쳐시켜놓고
막엉덩이 후려치는...너무 억울해서 담임한테 대들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