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눈앞에 둔 극한의 상황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혼란과 파괴, 무수한 죽음들이 눈앞에 펼처지는 혼돈 가운데 과연 나의 선택은?

저의 경우에는 두 가지를 해보고 싶더군요...

1. 운명을 거부하고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발악하다 최후를 맞이한다.
2. 눈앞의 모든 상황을 바라보며 크게 비웃는다. 그리고 당당히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목숨은 하나이니 한가지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겠죠...

결론: ...잠자다 이상한 꿈을 꾼 덕분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