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년 전체의 특수한 행사인 '학교에서의 야영'이라는 것 때문에
지금 학교에 향해야 하지만...
지금 인터네트를 설치 중이기에 못 가고 있습니다...
본인은 단체 생활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나마 팀원 구성이 본인과의 친분이 있는 동무들이 대부분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조금 즐거울 것 같습니다...
p.s - 이전에 학교에서 시행한 본인의 적성 결과가 나왔는데...
본인의 예상대로 '게임 시나리오 작가'(사실상 게임 디자이너)가 선택 직업 중 하나로 나왔습니다...
상당히 기분이 좋군요...
문과 관련 학교 진학 수치보다 이과 관련 학교 진학 수치가 더 높다는 것으로 봐서는
신뢰하기가 뭐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