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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2005.06.01 19:32
제 친구 조00양이 어제 미국 간다고 마직막으로 학교에 왔습니다. ㅠㅠ
그걸 몰르고 있었던 저는 (얘길 안해줘서 조금 섭했다는....--;;) 새벽 3시까지 편지를 쓰고
선물을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제가 따서 말린 네잎클로버를 선물로 줬죠.
자기 꿈을 향해서 가는거라서 많이 부럽다는...
이전에에도 제 다른 친구 서00양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퇴학했는데...
하아...나도 그런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ㅠㅠ 친구야 잘가~ 행복해야해~ ㅠㅠ
아르케
그걸 몰르고 있었던 저는 (얘길 안해줘서 조금 섭했다는....--;;) 새벽 3시까지 편지를 쓰고
선물을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제가 따서 말린 네잎클로버를 선물로 줬죠.
자기 꿈을 향해서 가는거라서 많이 부럽다는...
이전에에도 제 다른 친구 서00양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퇴학했는데...
하아...나도 그런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ㅠㅠ 친구야 잘가~ 행복해야해~ ㅠㅠ
아르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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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유
2005.06.01 19:50
퇴학이라뇨 -_ -자퇴겠지요 -
아르케
2005.06.01 20:17
아아, 죄송...ㅠㅠ;; (이러니까 국어 점수가...--;;) -
그럴 용기요? 자퇴할 용기...?
(죄...죄송합니다...;;) -
넋
2005.06.02 03:34
그들은 길이 정해져 있던거군요. 갈림길에 서 계시다면, 숲이 우거진, 제대로 닦이지 않은 길을 가실 것인지, 혹은 깨끗하고 인적이 많은 길로 가실지. -
사람의 앞길은 모르는거죠. 각자의 길을 걸어가다...교차로에서 만나게 되고...또다시 각자의 길을 걸어가다...또 다시 교차로에서 만나게 될 지도 모르지요.
-
한마디만 더 하자면...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이 있는 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