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진자원봉사로 학교 봉사활동으로 급식소에서 음식을 나눠준답니다.
1등으로 밥먹고 위생복입고 음식을 분배하지요.
하지만 이게 힘든게 아닙니다.
맛있는걸 나눠줄 떄는 친구가 두렵고...
생선같은건 그냥 하나씩 주면 되지만..나물이나 김치는 양조절을 해야하기때문에/....
국은 포기했습니다. 제가 국푸기 시작하자 사람들 줄이 쫙~~밀려버려서 포기하고
잔반찬만 나눠준답니다..
그런데 오늘!!!... 잔반통을 통쨰로 엎질렀따!!(-_-';)
그 결과로 생선까스가 1개분배에서 반개로 줄었다죠....
p.s 위원장님 안 자르셔서 감사합니다.제간 한달 급료 +봉사활동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친구한테 맞은 부위가 욱씬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