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피르네트가 정상적으로 기동되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접속이 불가해서 걱정했었는데...

실피르네트가 본인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은혜로웠던 시간으로 기억해야겠네요.

"거룩한 실피르네트와 카오스템플러에게 영광있으라!!..."


P.S - 배경음은 방글라데시 인민 공화국의 공식국가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작사 작곡의 '나의 황금빛 뱅골(Amar Sonar Bangle)'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티크바' 만큼이나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타고르님은 시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재능을 가지고 계셨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인도의 공식국가인 'JANA-GANA-MANA(뜻이 기억안나요..ㅠㅠ 인도의 아침이던가?)'또한

타고르님께서 만드셨다고 합니다.

P.S 2 - 로라 동무, 얼라이언스의 계획과 스토리를 올려주세요.

어제 넋 동무와 실피르 맵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