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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시골 갔다왔어요~

2005.08.04 18:43

아르케 조회 수:367

아, 힘들더군요.
모두 시골하면 '맑은 공기'를 생각하는데 정말 그렇다면 소X 냄새가 맑은 공기가 되는...-_-;;
어쨌든 그보다 더한건 모기떼들...모기망까지 처놨건만 어떻게 들어와서 나를 문건지...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발을 물고 내 손가락이 싫었는지 한 손가락에 다다닥 3번을 물었더군요.
간지러워서 아직도 긁는 걸 참고 있습니다. ㅠㅠ;;
에휴...전투용 모기로 써도 될 것 같다는...
학원 간다, 보충한다, 다들 바쁘다고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는데...
왜 갔을까...;ㅅ;
재밌던 건 별로 기억이 안나네요...;ㅁ;
시골 혐오증인가...?

아르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