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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불꽃의 중화빅장교사

2005.10.07 18:28

미엘 조회 수:1113

깊은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반주)
김화백에 의해 탄생되었고, 다시 보완되었다!
뼈와 살을 분리시켜주마! 빅장이다!
평소와의 타격과는 다르다, 뼈속 깊숙히 스며드는 고통
저승에 가서 우리아버지랑 럭키짱이나 보겠구나~
반~경~ 2000m~ 모든 생물~이 뒈지는~ 나의 이 타오르는 손을~ 봐라~!
뼈와살 분리 되는 아픔!
보아라, 뒤틀린 네 몸~
받~아보아라~ 빅장이이다아 뼈속까지~아프다~!
삼절 필살기!
동전을 몇개 던져봐라, 나도하!
(타격음)
미~안하다, 똥싸느라 늦었다, 그놈의 20kg짜리 팬티 땜에!
깊은 산속 옹달샘은 과연 누가 먹는 건가~
잘~한다, 너의 공~격~ 패턴을 알~아냈다~ 약약약 강강강~약~강중약~
뼈와살 분리되는 아픔~
보아라, 뒤틀린 네 몸~
받~아보아라~ 빅장이이다아 뼈속까지~아프다~!
네녀석! 보통 일에 끼어들다니, 똥 오줌 못가리지!
꽤 하는군...그러나 이제부터 나의 손을 막는데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이제 너의 뼈와 살은 분리되었다.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아싸 좋구나! (흐아아앗!) (타격음)
(반주)
뼈와살, 분리되는 아픔~
보아라, 뒤틀린 네 몸~
받~아보아라~ 빅장이이다아 뼈속까지~아프다~!
네놈의 얼굴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군! 회전! 스쿠류~!



불꽃의 중화빅장교사...
작사 : 모름
작가 : 모름
발생년도(?) : 모름
아무튼 노래.

부가설명 : 가사를 보면 상당히 엽기스럽겠지만 한번 듣는 순간 이 노래의 무언가에 푸욱 빠져 계속 듣게 된다.

가능하다면 이 노래를 올리고 싶으나 올리는 법을 모르므로 대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