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에 가만있지 못하고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는 사람.
한 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사람.
정착할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는 사람.
목적지가 없는,
목적이 없는,
그들은 방랑자.

...온갖 게임을 즐기면서 한가지 게임에 만족하지 못하고 정착할 게임을 찾아 돌아다니는 미엘입니다.
이런 저런 수많은 게임을 찾아 돌아다니나...
아직까지 가장 괜찮은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그러나 시간이 없고, 돈이 없으며, 라이트 유저가 즐기기에 적합하지 않은 관계로 다른 게임을 찾아 방랑하는 사람이지요.
현재 이런 저런 게임을 거쳐 최근에는 프로즌쓰론 - King RPG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언제가는 또 그 게임을 떠나겠지요.
아마 정착할 게임이 있다면 패키지 게임 계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미엘이 정착할 게임이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져서 간만에 잡담을 올리는 미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