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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늘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습니다. 재미 있서고 음식이 많이 남아서 참 곤란 했죠^^

(모두들 음식량 조절실패;;;) 저는 이런저런일 때문에 좀 늦어서 kfc의 닭한마리 먹지못해

무척이나 억굴했지만 미국식 음식을 처음 먹어 봤는데(음식은 다들 각자 만들었군요)

참의로 색다르더군요 역시 사람손맛(?)인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오는데로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먹고 해서 무척이나 시끌시끌하고 뭔가 뭐랄까? 영화나 그런데에서의 파티라기보다는

바쁜 점심식사라고 할까? 무척이나 "이건아닌데"를 외처댔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강사들중 유독 눈

에 띄는시벨(발음주의)는 빨간 티셔츠에 빨간 산타모를 쓰고 우리들에게 준비된(릴레이선물)

주는데 무척이나 재미 있서고 은근히 유머감각이 넘치더군요 말만 통하단면 ㅡ.ㅜ

그리고!!!  마리오라는 XX크~ 절 무척이나 뻘줌과 일자눈을 만든게한 장본인 저도 실장님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저도 내심 "그래도 5000원 플러스 마이너스라 해도 괜찮은거 주겠지"라며

은근히 기대 했는데...크흑! 이 마리오라는 XX는 포장도 안한 양말을 주더군요....

무척 뻘줄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만 할줄 알았다면 !!! "마리오가 양말을 큰걸 줬의면 벽에 걸어넣의

면 괜찮겠네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저의 토익이 그걸 제 마음과 연결이 안돼더군요 -_-;;

하여튼 만일 기회가 된다면 럭셔리하게 포장된 '뚫어뻥'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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