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부터 계속 의자에 앉아서 머엉~♪ 하게 있었습니다.
할일이 없었던 걸까요.
덕분에 지금 졸려서, 맥심-유로피안-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 ㅡ '
향이 좋군요.
특히나 밤샘뒤의 커피는 정말 맛이 좋네요 ' ㅅ'.
아참.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닦달합니다. ' ㅡ '
제길...........
그래도 공부 안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어쨌든 잠 안자는 동안 사촌형이 내준 숙제를 신나게 풀어버렸습니다.
( 덧붙여 핸드폰 게임도 계속 즐겼음..' - ' )
지금 부모님이 9시에 도착하는 물건배달을 받으라고 하길래.
특별히 할것도 없어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지금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