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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누님들과 저녁식사~

2006.01.14 08:47

nirvana 조회 수:410

오늘도 쓸쓸이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알바로 때우고 있습니다. 주말이여서 그런지 무진장
바빠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고작 195명 설문하는데 거짓말 안하고
해틀때쯤부터 시작해서 해가 중천을 넘고 밥먹고 해가 산아래쯤에 걸쳐을때야 끝냈습니다.
지독히도 힘들고.... 단순노동보다도 하이급에 속하더군요. 그런에 재미난게 설문을 끝내고
수치계산을 하는데;;; 최대인원수가203명이 나오는이유는?(두리번 쓰싹쓰싹 휴~)왜 설문조사때
+,- 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먹을복은 터져 습니다. 아름다우신 헤드티쳐께서
점심값을 내주시고 그것도 모잘라 야근시킨다고 밥까지 먹여 주셨습니다~ (동무들! 허튼생각마라!)
헤드티쳐께서 왜 고기집에 가자고 할까? 하는 의문늘 품고 고기집을 갔는데 어기에 한분을 제외한
모든 여선생님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시고 있더군요 ㅎㅎㅎ 한마리의 벌이되서 꽃밭에서 놀았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ㅋㅋㅋ '불쌍한 중생들~'이란 생각이 순간적의로 들더군요.
아~ 누님들 자리에 재미있게 놀다고 열심히 야근하고 흐~ 졸리다 졸려~ 하여튼 이래서 저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나 봄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살아가면 어떻게 살지;;; 아~ 어무니가
월급내노라고 협박하는데 마땅한 대책이 없습니다.  대책방법좀 알려주세요~

추신:신선님께서 글을 보신다면 좋게는데;;; 자대배치후 신고식은 어떻게 하나요 여기서 잘못하면
       군대에서 무척피곤해진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