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고나서 6시 25분에 찾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거기서 학원 아이들이랑 같이 돌아다니다가
어떤 오타쿠기질이 있는 녀석(참고로 여자다... 근데 어깨가 떡 벌어진.. ㅡ_ㅡ;.. 사실 히프가 작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이 어디로 가자고 해서 갔는데... 거기에 이상한 것들(나랑 관련없는....)과 피규어와 프라모델을 팔고 있는 곳이였다.. 근데... 나의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디바이딩 드라이버 버전인 가오가이가가 있는 것이 아닌가!!! 거기다 4만9000원이라는 가격이라서 살수는 있었지만... 도색도 만만치 않고 시간도 없어서.... 젠장...

내가 이 빌어먹을 수능과 입시를 끝마치고도 남아있으면 살텐데... 젠장할...


거기다 에바 초호기 PG도 있었더랬다...
아.... 레진만들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