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드디어 3월 초에 이 한국 땅에서 이륙하여 ㅡ
저 먼 이역만리 쿠웨이트를 거쳐 이라크 아르빌로 접어들게 되겠군요.

훈련받는 기간내내
이 훈련이 파병을 위한 준비라서 마음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나간다고 하니 영~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하하..

뭐...

드디어 갑니다!!

가서 멋지게 있다가 ..
그 쒯! 스런 무지막지한 더위를 이겨보고 경험해보고 오겠습니다 ..

덜덜덜 -ㅂ-/ 이 스릴감과 긴장감 좋아!